"사랑은 타이밍" 외쳤던 문채원, 발언 3개월만에 '결혼' 발표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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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15일, 오후 07:33

[OSEN=김수형 기자] 배우 문채원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초 발언도 소환됐다.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던 발언 이후 약 3개월 만의 결혼 발표라 더욱 눈길을 끈 분위기다.

15일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문채원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문채원 발언도 소환됐다. 앞서 문채원은 지난 1월 영화 ‘하트맨’ 홍보 인터뷰에서 극 중 배우 권상우의 첫사랑 역할로 재회하는 설정에 대해 언급하며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

특히 그는 “나이가 들어서라는 게 60대 이후를 의미하는 건 아니고, 20대에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도 놓치기 쉽다. 연애하는 방법이나 배려하는 법, 좋게 이별하는 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며 “그런 경험이 쌓인 뒤에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타이밍적인 바람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진행자 하지영이 “완벽주의 성향이 있느냐”고 묻자 문채원은 웃으며 이를 인정하기도 했다. 이에 하지영은 “성숙한 사랑을 바라는 건 모두가 같지만, 타이밍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공감을 표했다.

이 같은 발언이 전해진 지 약 3개월 만에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문채원이 강조했던 ‘성숙한 사랑’과 ‘타이밍’이 실제 삶에서도 이어진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 매체는 문채원이 비연예인 남성과 짧지 않은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했으며,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채원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소속사 측은 “문채원 씨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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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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