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정가은, 전 남친 배우였다.."여배우와 키스신 하면 화가 치밀어"(같이삽시다)

연예

OSEN,

2026년 4월 15일, 오후 08:54

[OSEN=하수정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정가은이 과거 만났던 배우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1 예능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발에 골절상을 입어 울적한 황신혜를 위해 장윤정-정가은의 특별한 '힐링 데이'가 펼쳐졌다. 

황신혜는 "만약 네가 애인이 있고, 상대 배역도 애인이 있다고 할 때, 그런 (스킨십) 장면을 보면 기분이 안 좋을 것 같다"고 질문했다.

정가은은 "예전 남자친구가 드라마를 찍었는데 거기서 뽀뽀신이 있었다. 근데 그 장면이 딱 나오는데 일이니까 이해는 해야되지만 화가 여기서부터 치밀어 올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걸 보고나서 그 다음날 만났는데, '오빠 어땠어요?'라고 물어봤다. 남친이 '어떠긴 어때? 일 하고 연기한 거지' 그러더라"며 "그 말을 들었는데도 속에서 계속 부글부글 하고, 기분이 안 좋았다"고 고백했다.

황신혜는 "너무 재밌다"며 "나도 과거 애정신 문제로 싸움을 몇 번 했던 상대가 있었다. 근데 참 힘들었다"며 "이걸 어떡하지? 싶더라. (질투하는 게) 그게 너무 눈에 보이고 한번은 못 보게 하려고 그 시간을 모면하고자 그랬던 적이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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