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하수정 기자] 유튜버 과즙세연이 남친 BJ 케이가 보는 가운데 2개월 만에 라방을 진행했다.
과즙세연은 15일 오후 자신의 'SOOP'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에 나섰다.
이날 과즙세연은 BJ 케이(본명 박중규)와 공개 열애 이후 첫 라방을 했고, 남자친구 케이도 시청했다. 케이는 채팅창을 통해 "내가 여기 있으면 방해되나?"라면서도 "하고 싶은 말 다해"라고 글을 남겼다.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과즙세연은 "작년에 결혼식장에서 만나기 전에 케이와 나 사이에 어떤 BJ 언니가 있었는데 케이가 그 BJ 언니에게 날 소개시켜달라고 했었다. 그때 언니가 ‘오빠는 세연이 스타일 아니다’라고 해서 컷했는데, 1년 후 결혼식장 뒷풀이에서 마주쳤다"고 밝혔다.
이어 "(뒷풀이에서) 마주보고 앉았다가 화장실 가는 길에 다시 마주쳐서 ‘오빠 그때 왜 나 소개시켜달라고 했냐?’고 물었고, 취한 상태여서 케이가 날 택시 태워서 보냈다"며 "그런데 손 닦는다고 반지를 화장실에 놔두고 왔다. 반지 찾아달라고 연락했고, 반지 찾아주면서 하루 만에 다시 만났다. 케이는 반지 주면서 커피라도 한 잔 할 줄 알았다고 했는데 내가 반지만 받고 가버렸다"고 말했다.

과즙세연은 "이후에 연락을 한달 정도 주고 받다가 마음이 생겨서 연애를 하게 됐다"며 "고백은 약간 애매모호하다. 어떤 계기가 있어서 '불안하게 안 하겠다. 만나자' 해서 사귀게 됐다. 사귀기 전에는 잠깐이라도 보러 오고 그랬는데, 사귀고 나서 조금 변했다. 그래도 여전히 잘 해준다"며 달달하게 열애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과즙세연은 남친 BJ 케이와 같이 찍은 데이트 사진을 여러장 공개 하면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과즙세연이 방송에 복귀하는 건 약 2개월 만으로, 이번에 남자친구 BJ 케이와 공개 열애를 발표하면서 복귀하게 됐다.
지난 13일 과즙세연과 BJ 케이의 열애가 처음으로 알려졌다. BJ 케이의 ‘SOOP’ 게시판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중대 발표'라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해 7월부터 알게된 뒤 한달간 썸을 타다 연인으로 발전, 현재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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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과즙세연'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