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안정환이 과거 거만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반성했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안정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정환은 1998년 부산 대우 로얄즈 입단 후 수월한 외모로 인해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단숨에 스타가 됐다.
이날 안정환은 당시를 떠올리며 팬레터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숙소 생활하는데 방 하나 따로 줬다. 편지, 선물 보관할 때가 없었다. 거의 하루에 500통씩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무엇보다 안정환은 “처음에 그게 인기가 생기니까 주체를 못하겠더라. ‘이걸 어떻게 해야 되지?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불편하고 과연 맞는건가’ 때로는 건방지게 행동도 하고 세상이 다 내 거 같고 그랬다. 주위에서 꼴 보기 싫으셨을 거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너무 창피하다. 쪽팔린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기 좀 있다고 나도 모르게 변했을 거 아니냐. 그때 당시에 다 무시했다. 선배한테도 ‘그렇게 밖에 못하냐’고 했다. 내가 미쳤지. 지금 너무 죄송하다”라며 “내가 짜증 내고 왜 그랬는지 지 지금 너무 후회한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