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만 찍은 '왕사남', 이제야 팩트 체크…유명 역사강사, 다양한 해석 ('사기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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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16일, 오전 09:06

[OSEN=박준형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배우 유해진과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이준혁이 출연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로, 내달 4일 개봉한다.배우 유해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1.27 / soul1014@osen.co.kr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왕과 사는 남자’ 속 엄흥도는 실존 인물일까. 날카로운 팩트 체크가 들어간다.

16일 방송되는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에서 역사 멘토 최태성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주인공 단종을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날카로운 팩트 체크에 나선다.

JTBC 제공

최태성이 ‘왕과 사는 남자’를 주제로 내세우자 강연자들은 “인기에 묻어가려 한다”, “반칙이다”라며 거세게 항의했다. 하지만 최태성은 영화가 담아내지 못한 역사를 짚어냈고, 유해진이 열연한 엄흥도의 실존 여부부터 단종의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해석까지 풀어냈다.

특히 최태성은 단종에 이어 왕위에 오른 세조에 대해서도 깊숙하게 해부했다. 관계자는 “단종의 죽음 이후 조카의 왕위를 빼앗은 세조의 삶이 파헤쳐지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JTBC 제공

최태성에 맞선 심용환은 재계 1위 삼성그룹 회장 이재용을 비롯한 전 세계 셀럽이 꼽은 인생책 ‘삼국지’ 속 사마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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