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 닥터인사이트]위암 수술 후 회복 핵심은 관리…한방 재활치료 접근법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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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4월 16일, 오전 09:15

이데일리TV 건강 프로그램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 방송 캡쳐.
[이데일리TV]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는 이데일리TV를 통해 매일 새벽 2시에 방송 중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위암 수술 이후 회복 과정과 한방 재활치료 접근법을 중심으로, 수술 이후 삶의 질을 좌우하는 관리 기준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번 회차는 단순한 치료 이후 단계가 아닌 ‘회복의 시작’이라는 관점에서 소화 기능, 영양,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짚었다.

이날 방송에는 치휴한방병원 강남본점 장혁준 대표원장이 출연해 위암 수술 이후 나타나는 신체 변화와 한방적 재활치료 방향을 설명했다. 장 원장은 수술 이후 회복이 단순한 시간 경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기능 회복과 영양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첫 번째 주제에서는 ‘위암 수술 후 재활과 회복 관리’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위 절제 수술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위의 용적 감소로 인한 식사량 제한과 소화 기능 저하다. 이로 인해 조기 포만감, 소화불량, 더부룩함 등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덤핑증후군과 같은 후유증도 동반될 수 있다. 장 원장은 이를 단순한 체력 저하가 아닌 ‘기혈 부족과 비위 기능 저하’로 해석하며, 신체 에너지와 회복력이 떨어진 상태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활치료는 수술 이후 가능한 빠른 시점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초기 단계에서의 관리가 회복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한방 재활치료의 핵심은 소화 기능 회복과 신진대사 활성화로, 기혈 보충을 통해 전신 회복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식사 관리에서는 소량·다회 섭취를 기본으로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소화 부담을 줄이는 식단 구조가 필요하다는 점이 제시됐다.

영양 관리 측면에서는 단백질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단백질 부족은 체력 저하와 근육 감소로 이어져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식사뿐 아니라 필요 시 보충제나 영양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한약, 침, 뜸 치료 등을 통해 소화 기능과 흡수력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영양 관리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항암치료와 한방 재활치료는 병행이 가능하며, 침과 뜸 치료를 통해 구역감, 식욕 저하, 소화불량 등 항암 부작용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소개됐다. 체중 감소 역시 수술 이후 흔하게 나타나는 변화로, 소량·다회 식사와 고영양 식단을 통해 섭취 효율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은 위암 수술 이후 회복이 단순한 치료의 연장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리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소화 기능 회복, 영양 공급, 체력 유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안정적인 회복이 가능하며, 결국 꾸준한 관리가 결과를 결정짓는 핵심이라는 공통된 메시지가 제시됐다.

해당 방송 내용은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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