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제작' 미미로즈 윤지아, 팀 탈퇴.."소속사와 계약 종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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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16일, 오후 03:29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미미로즈의 윤지아가 팀을 탈퇴한다.

윤지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저는 최근 미미로즈를 떠나게 되었고, 소속사와의 계약도 종료하게 됐다"며 탈퇴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이 결정은 멤버들과 충분한 시간 동안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눈 끝에 내리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블루미를 많이 놀라게 했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블루미와 함께했던 시간들은 제게 정말 큰 힘이었고, 오래도록 소중히 간직할 것 같다. 특히 무대 위에서 보이던 블루미의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어떤 모습이든, 다시 블루미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을테니 블루미도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작고 소소한 행복들을 잘 찾아가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미로즈는  임창정이 200여 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론칭한 걸그룹으로 지난 2022년 정식 데뷔했다. 하지만 이듬해 임창정이 대규모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되면서 활동에 난항을 겪었고,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포켓7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다음은 윤지아 글 전문.

안녕하세요, 윤지아입니다.

이렇게 글로 인사드리게 되어 조금 조심스러운 마음이에요.

저는 최근 미미로즈를 떠나게 되었고, 소속사와의 계약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정은 멤버들과 충분한 시간 동안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눈 끝에 내리게 되었어요.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블루미를 많이 놀라게 했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커요.

그동안 블루미와 함께했던 시간들은 제게 정말 큰 힘이었고, 오래도록 소중히 간직할 것 같아요.
특히 무대 위에서 보이던 블루미의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어떤 모습이든, 다시 블루미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을테니
블루미도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작고 소소한 행복들을 잘 찾아가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미미로즈의 여정을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블루미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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