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교통사고 피해…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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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6일, 오후 04:13

(MHN 김유표 기자) 배우 이수경이 최근 교통사고를 겪었던 사실을 직접 전했다.

16일 공개된 이수경 채널 '이수경력직'에는 '이수경 벤츠 사고썰… 입원 보내고 깨달았습니다. 내 차는 내가 관리한다. 차량 셀프 점검 비법 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수경은 봄을 맞아 차량 점검을 위해 이동하던 중 자신이 보유한 외제차와 경차를 소개했다. 제작진이 차량이 두 대라는 사실에 놀라자 그는 "작은 차는 얼마 전에 새로 데려온 아이"라며 "사연이 있어서 입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 타던 차는 최근까지 상태가 좋지 않았다"며 교통사고로 인해 차량 전면부가 크게 손상됐다고 밝혔다.

그는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했다. 이수경은 "집 주차장 입구 쪽에 화단이 있는데, 그 근처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강아지를 발견했다"며 "강아지는 언제든 갑자기 튀어나올 수 있어서 신경이 쓰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쪽을 보다가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결국 기둥과 벽을 들이받게 됐다"고 말했다.

다행히 구조물은 큰 피해가 없었지만 이수경의 차량은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보험사에서도 확인했지만 주변은 멀쩡하고 차만 크게 다쳤다"며 "헤드라이트까지 빠질 정도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차가 마치 병원에 입원했다가 나온 것처럼 두 달 만에 돌아왔다"고 덧붙이며 씁쓸한 웃음을 보였다.

공개된 차량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돼 원형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이수경은 이를 두고 "거의 페이스 리프팅 수준"이라며 "수리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져 약 두 달 정도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이동 수단이 필요해 급하게 다른 차를 구하게 됐다. 바로 인수할 수 있는 차량이 있어 다행이었다. 없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덧붙였다.

이수경은 렌터카 대신 차량을 추가로 마련한 이유도 밝혔다. 그는 "렌트 비용이 생각보다 부담스러웠고, 혹시 또 사고가 나면 책임이 커질 것 같았다"며 "수리 기간도 정확히 알 수 없어 대비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 '이수경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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