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딛고 일상으로” 이효리♥이상순 부부, 나란히 일터 복귀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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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16일, 오후 08:48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부친상 슬픔을 딛고 나란히 일상에 복귀했다.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 측은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련에 집중하는 모습부터 함께 웃으며 쉬는 시간을 보내는 요가원 일상이 담겼다.

특히 이효리 역시 편안한 차림으로 수업을 준비하며 몸을 푸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함께 수련하는 이들과 창밖을 바라보며 따뜻한 햇살을 받는 모습에서는 조용히 일상으로 돌아온 근황이 전해졌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12일 부친상 소식을 전했던 상황. 부친 고(故) 이중광 씨는 투병 끝에 별세했으며,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은 가족들과 함께 상주로 빈소를 지키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빈소에는 그룹 핑클 멤버들도 함께했다. 옥주현은 SNS를 통해 “울 리더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성유리, 이진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며 고인을 애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이효리 남편 이상순 역시 라디오 DJ로 복귀했다. 이상순은 지난 15일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통해 이틀 만에 진행석에 복귀했다.

장례 기간 동안 자리를 비웠던 그는 “내가 이틀 동안 자리를 비웠다. 잘 지내셨냐”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내가 없는 사이 토마스 쿡이 너무 잘해줬다”며 동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차분한 톤으로 방송을 이어간 이상순은 “처음으로 이틀을 쉬었는데 콘솔 앞에 서니까 반갑다. 내가 있을 자리에 다시 돌아오니 반갑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부부는 슬픔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로 돌아와 조용히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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