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만 들려"…덱스, 김혜윤 '오빠' 한마디에 심쿵? 녹화장 핑크빛 ('산지직송')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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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16일, 오후 09:3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막내 덱스가 새로운 막내 김혜윤의 등장에 ‘오빠’로 변신하며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16일 첫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에서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필리핀의 숨은 보석 보홀로 떠난 사 남매의 좌충우돌 여정이 그려졌다.

원년 멤버 염정아, 박준면이 덱스를 반갑게 맞이하며 포문을 열었다. 염정아는 부쩍 훤칠해진 덱스의 비주얼을 보고 “너 텔레비전에 많이 나오더라. 얼굴이 더 예뻐졌는데?”라며 애정 섞인 칭찬을 건넸고, 덱스 역시 “우리 누나들 오랜만에 뵙네”라고 화답하며 특유의 싹싹한 매력을 뽐냈다.

새로운 막내 멤버로 배우 김혜윤이 등장하며 현장 분위기는 반전됐다. 덱스는 김혜윤이 합류하자마자 “아 그런데 96년생이시라고?”라고 물으며 나이를 확인, 본인이 한 살 위라는 사실을 은근히 어필하며 발 빠른 ‘서열 정리’에 나섰다. 이에 염정아는 “벌써 서열 정리 들어가는 거냐”며 덱스의 귀여운 텃세를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압권은 두 사람의 대화 도중 터져 나왔다. 덱스가 “혜윤이 예능 많이 해봤어?”라고 묻자, 김혜윤이 수줍게 “많이는… 오빠보다는 많이 안 해본 것 같아”라고 답한 것.

‘오빠’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덱스는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한 채 무장 해제된 모습을 보였다. 덱스는 “방금 그 다음 말이 뭐였지? ‘오빠’라는 말만 들려가지고”라며 능청스럽게 대꾸해 현장을 순식간에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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