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준면 누나, 안 되겠어"…맹그로브 습지서 '위기'

연예

뉴스1,

2026년 4월 16일, 오후 10:03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화면 캡처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시작부터 위기가 찾아왔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에서는 배우 염정아, 박준면, 김혜윤, 덱스가 필리핀 보홀 맹그로브 습지를 찾아 알리망오 사냥에 나섰다.

이들이 습지에 도착하자마자 위기가 닥쳤다. 한 발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조차 힘겨웠기 때문. 염정아를 비롯한 누나들이 "아니, 갈 수가 없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혜윤 역시 "나도 앞으로 가고 싶은데 발이 진짜 안 빠져"라고 당황했다.

이때 유일하게 덱스만 성큼성큼 걸어가 이목이 쏠렸다. 그가 "발을 좀 세우고 앞꿈치를 내려라. 그래야 안 빠진다"라며 '꿀팁'을 알려줬다. 금세 상황에 적응해 누나들을 구출하기도 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화면 캡처

그러나 박준면은 장화까지 벗겨지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습지 상륙 1분 만에 초토화된 모습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덱스가 "큰일 났다, 우리 준면 누나"라고 하더니, 결국 "한 10m 왔나? 준면 누나는 다시 배에 싣자. 안 될 것 같은데"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샀다.

이 와중에 막내 김혜윤은 끈질기게 따라갔다. 또 카메라를 향해 "여러분, 놀라지 말라. 발목이 꺾인 게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염정아는 주저앉아 울상을 지었다. 여기저기 들리는 곡소리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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