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측이 강성재의 입대 전과 입대 후의 변화를 담아낸 강성재(박지훈 분) 취사병 전직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내 인생은 언제나 치열한 전투였다"는 담담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와 상하차 노동을 전전하는 강성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반복되는 일상과 고된 노동 속에서 지쳐 있는 표정은 현실적인 무게감을 더한다.
하지만 입대를 기점으로 분위기는 완전히 뒤바뀐다. 군대라는 낯선 공간에서 강성재는 오히려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은 듯한 변화를 보인다. 번개같은 칼질과 거침없는 웍질, 요리에 불향을 입히는 고난도 기술 등 화려한 요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혀 다른 인물로 변한다.
결과 역시 확실하다. 강성재의 요리를 맛본 부대원들은 연이어 감탄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과장된 리액션이 이어질수록 그의 존재감은 더욱 부각되고, 부대 내에서 강성재의 끝도 없이 높아질 위상을 예상하게 한다.
영상 말미에는 색다른 설정이 더해진다. "요리사의 길, 튜토리얼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음성과 함께, 마치 게임처럼 재료 정보가 시각화되는 장면이 등장한다. 단순한 성장 서사를 넘어 판타지 요소가 결합된 구조임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강성재가 마주한 기묘한 사태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이다. 오는 5월 11일 만날 수 있다.
사진=티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