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나솔사계' 화면 캡처
20기 영식, 17기 순자 사이에 어색함이 감돌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20기 영식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17기 순자와 데이트하게 돼 이목이 쏠렸다.
앞서 17기 순자는 그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27기 영철에게 갔었다. 이 가운데 25기 영자가 20기 영식을 선택하면서 마음이 흔들린 상황.
17기 순자도 머쓱하긴 마찬가지였다. "아, 표정 관리 안 돼. 웃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20기 영식도 "아, 세상에. 이거 말도 안 되는 거 아니야?"라며 뻘쭘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25기 영자는 27기 영철과 데이트하게 됐고, "너무 웃긴 거 아니야? 재밌다. 술이 깨는 기분"이라는 등 애써 웃었다.
SBS Plus '나솔사계' 화면 캡처
20기 영식이 인터뷰에서 속내를 털어놨다. "와~ 이거 진짜 어떡하지? 이 선택이 좀 놀라웠고, 한편으로는 진짜 야속할 수 있고, (사전 선택이었기 때문에) '내가 그때 25기 영자를 선택했으면 그 자리에 계속 있었을 텐데' 그런 생각이 있었다"라고 아쉬워했다.
17기 순자는 "20기 영식이 와줘서 고마웠다. 근데 분위기가 좀 껄끄러운 거다. 당연히 25기 영자한테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한테 와서 내가 괜히 더 미안했다. 난 선택을 안 했었는데, 그 상황이 뻘쭘했다"라고 고백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