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선하 기자) 배우 진이한이 정이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는 진이한이 20년 지기 여사친인 가수 왁스를 찾아 연애 상담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진이한은 최근 소개팅으로 만난 정이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꺼냈다. 그는 "소개팅 자체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어려워했고, 왁스는 "둘이 잘 어울린다. 비주얼도 잘 맞는다"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그는 정이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 중이었다. 진이한은 "(정이주가)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해서 운동을 하고 왔다"며 몸 상태를 은근히 어필했고, 왁스는 "잘 보이려고 노력하네"라며 기특한 웃음을 지었다.
자신의 감정의 변화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진이한은 "첫 느낌이 좋았고, 지금은 더 진지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치관이 비슷하고 대화도 잘 맞는다. 티키타카가 된다"고 설명하며 호감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현실적인 고민이 있었다. 진이한은 "내가 그분보다 나이가 너무 많다"면서 "또 나는 관계가 진전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스타일인데, 상대도 리드하는 편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왁스는 단호하게 조언을 건넸다. 그는 "둘 다 리드하는 스타일이 아니면 네가 먼저 용기를 내야 한다"면서 "많이 만나보는 게 중요하다"며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주문했다.
결국 진이한은 행동에 나섰다. 두 번째 데이트 당시 공방에서 그린 그림을 계기로 다시 연락해보라는 왁스의 조언에 못 이긴 척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연결이 되지 않자 "망했다"고 투덜거리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다행히 정이주로부터 "일 중이라 잠시 후 전화하겠다"는 문자가 도착했고, 진이한의 표정은 눈에 띄게 밝아졌다. 이어 실제로 전화가 걸려오자 그는 미소를 감추지 못한 채 자연스럽게 만남을 제안했다. 진이한은 "퇴근 후 잠깐 볼 수 있냐"고 물었고, 정이주가 긍정적인 답을 하면서 분위기는 다시 설렘으로 채워졌다.
이를 지켜보던 왁스는 "축가 준비하면 되냐"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왁스의 조언을 받은 진이한은 정이주와 양갈비 데이트에 나서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기대감을 올렸다.
사진='신랑수업2'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