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된 국민여동생" 후덕해진 문근영? 건강 되찾은 근황 오히려 좋아!

연예

OSEN,

2026년 4월 17일, 오전 05:59

[OSEN=김수형 기자] 배우 문근영이 희귀병 완치 후 한층 밝아진 모습과 함께 40대를 맞은 소감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에는 문근영의 출연 예고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등장한 문근영은 씩씩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며 “그 사이 나이가 마흔이 됐다. 어린 신부, 국민 여동생입니다”라고 유쾌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몸이 커지면서 마음도 여유가 생긴 건지 모르겠는데 40대는 좀 익사이팅하다”고 덧붙이며 한층 여유로워진 근황을 전했다.

특히 문근영은 과거 투병 당시의 상황도 솔직하게 털어놨던 바. 그는 “골든 타임을 이미 지나 괴사가 시작될 수도 있다고 해서 긴급 수술을 하게 됐다”며 “엄마에게 ‘이제 마음 놓고 쉴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고 하더라”고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기도 하다. 하지만 ㅎ녀재 힘든 시절을 극복핸 모습. 

앞서 문근영은 2017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중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4차례 수술을 받으며 긴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2024년 완치 소식을 전하며 건강을 회복했다.

투병 이후에도 활동은 이어졌다.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지옥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영화 연출에도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무대 복귀 역시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문근영은 연극 ‘오펀스(Orphans)’를 통해 약 9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했다. 극 중 거칠지만 내면은 여린 인물 ‘트릿’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보여주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희귀병을 이겨내고 다시 관객 앞에 선 문근영. 한층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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