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신곡 '꿈은 녹지 않아' 버스킹 성료...신촌 달궜다

연예

OSEN,

2026년 4월 17일, 오전 11:39

[OSEN=최이정 기자] 가수 박혜경이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신촌 거리를 물들였다. 

박혜경은 지난 16일 오후 6시, 서울 신촌역 인근 ‘물 쉼터’에서 신곡 ‘꿈은 녹지 않아’ 발매 기념 버스킹을 개최했다. 박혜경은 지난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꿈은 녹지 않아'를 발매한 바.

이번 무대는 단순히 신곡을 알리는 자리를 넘어, 퇴근길 시민들과 팬들에게 직접 위로를 건네기 위해 마련됐다.

신촌역 3번 출구 일대는 박혜경을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과 발걸음을 멈춘 시민들로 가득찼다. 거리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마이크를 잡은 박혜경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유니크한 보컬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현장의 열기를 순식간에 끌어올렸다.

이날 박혜경은 따끈따끈한 신곡 ‘꿈은 녹지 않아’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을 찾은 이들과 호흡했다. 희망찬 가사와 박혜경만의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져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는 평이다. 신곡뿐만 아니라 히트곡 퍼레이드가 이어지자 관객들은 떼창과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박혜경은 “오랜만에 거리에서 팬들의 눈을 맞추며 노래할 수 있어 가슴이 벅차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신곡 제목처럼 우리의 소중한 꿈들이 결코 녹지 않고 빛나길 바라는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번 버스킹은 지친 일상 속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싶다는 박혜경의 뜻에 따라 주말까지 릴레이로 이어진다. 오늘(17일)은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내일(18일)은 봄 기운 가득한 여의도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주)민사운드그룹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