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만 의리남' 유지태, '왕사남' 정진운 전시회 참석...보기 좋은 선후배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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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7일, 오전 11:39

(MHN 최영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호흡 맞춘 배우 유지태와 만남을 가졌다.

지난 16일 정진운은 계정에 본인이 작가로 참여한 전시회 사진을 업로드했다.

정진운은 사진과 함께 "선배님(유지태)의 방문 덕분에 너무 큰 동기 부여가 되었다.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유지태를 향한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전시 사진 앞에서 관람객이 된 유지태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림을 앞에 두고 열심히 설명하는 듯한 뒷모습은 작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올블랙으로 옷을 맞춰 입고 작품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배우님들이 출연한 왕사남 보고 정말 감격했다", "두 분 다리 길이 무슨 일이냐" 등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작가가 된 정진운을 향해 팬들은 "오빠 팬이다. '왕과 사는 남자'와 '리바운드' 재개봉도 잘 봤고 계속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모습 너무 멋있다" 등 응원을 보냈다.

정진운과 유지태는 지난 2월 4일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함께 출연했다. 정진운은 동지중추원사 조유례 역으로 유지태는 한명회 역으로 만나 서로 대립하는 관계로서 각각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극강의 몰입을 유발했다.

17일 기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수 1648만 명을 기록,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 2위에 올랐다.

유지태가 방문한 정진운의 전시회는 그가 가수 필독과 함께 참여한 것으로 '서보아트스페이스 보이드홀'에서 오는 5월 3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정진운은 지난 2008년 그룹 2AM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AM은 '친구의 고백', '죽어도 못 보내', '잘못했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어느 봄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JTBC '마담 앙트완',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영화 '리바운드', '왕과 사는 남자'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행보도 보이고 있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미스터리 세포 '109 세포' 역할로 캐스팅이 됐던 정진운은 최근 스케줄 상의 이유로 공연 하차 소식을 알려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사진=정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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