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승 ♥' 이시언, 결국 만삭 아내 앞에서 '오열'…"사랑해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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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7일, 오후 04:58

(MHN 윤우규 기자) 배우 이시언이 아내 서지승 앞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지난 16일 채널 '한혜진'에는 '친한 오빠 만삭 화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시언·서지승 부부의 만삭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다. 특히 서지승은 만삭의 몸으로 순백의 드레스를 입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시언·서지승 부부는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한 편지를 낭독했다. 이시언은 태건이(태명)를 향해 "태건아, 아빠다. 아직 너를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너는 벌써 아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됐다"며 "네가 온다는 것을 알게 된 날, 아빠는 기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많이 긴장도 됐다"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그는 편지를 통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내가 이 작은 생명을 잘 지켜 줄 수 있을까. 기저귀는 거꾸로 채우는 건 아닐까"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또 이시언은 "네가 넘어지면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잡아 줄 거고, 네가 울면 가장 먼저 달려갈 거고, 네가 웃으면 세상에서 제일 크게 같이 웃어 줄 거다"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덧붙였다. 이어 그는 "언제나 네 뒤에서 든든한 힘이 돼주겠다. 아빠가 많이 기다리고 있다. 사랑한다"고 전했다.

아내 서지승 역시 태어날 아이를 향해 "태건이가 엄마, 아빠에게 찾아왔다는 걸 알게 된 날 엄마는 세상이 조금 다르게 보였다"며 "평소와 똑같은 하루였는데도 괜히 더 따뜻하고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우리 아가"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 2018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후 2021년 1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5년 12월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고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채널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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