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전소니가 사랑한 그 소년… 변우석, ‘소울메이트’서 보여준 섬세한 첫사랑 ('접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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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8일, 오전 11:49

(MHN 김설 기자) SBS ‘접속! 무비월드’가 배우 변우석의 풋풋한 매력이 담긴 영화 ‘소울메이트’를 집중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접속! 무비월드’의 ‘오늘은 너로 정했다’ 코너에서는 2023년 개봉한 민용근 감독의 영화 ‘소울메이트’를 소개했다. 이 작품은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열세 살에 처음 만난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이들 사이에 나타난 진우(변우석 분)의 찬란하면서도 가슴 아픈 청춘을 담고 있다.

‘소울메이트’는 개봉 당시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했으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배우 변우석이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상황이 반전됐다.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인 이 영화를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이 쏟아졌고, 이에 힘입어 극장 재개봉이라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영화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단짝 친구인 미소와 하은의 깊은 우정을 그린다. 하지만 고등학생 시절 하은이 동급생 진우를 좋아하게 되고, 진우의 마음이 미소에게 향하면서 세 사람의 관계에는 보이지 않는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변우석은 극 중 두 친구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진우 역을 맡아 첫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미소와 하은이 서로 상처를 주고받으며 멀어지는 과정에서 진우는 이들의 만남과 이별을 함께하는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방랑을 꿈꾸는 불안정한 삶의 미소를 연기한 김다미와, 단정하고 고요한 모습 뒤 단단한 속내를 지닌 하은 역의 전소니는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여성들의 진한 우정을 그려냈다.

한편, 이날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소울메이트’ 외에도 ‘극비수사’, ‘모탈 컴뱃 2’, ‘부메랑’ 등 다양한 화제작을 함께 소개했다.

 

사진=SBS ‘접속무비월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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