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2025 KBS 연예대상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됐다.이날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코미디언 문세윤이 MC를 맡았다. 시청자들의 사전 선호도 조사와 생방송 문자 투표로 결정되는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2025 KBS 연예대상’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힌다. 올해는 ‘개그콘서트’, ‘1박 2일’, ‘불후의 명곡’, ‘슈퍼맨이 돌아왔다’, ‘살림하는 남자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신상출시 편스토랑’, ‘더 시즌즈’까지 총 8팀이 후보에 올랐다. 김숙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20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9/202604191012770026_69e42d122b67e.jpg)
[OSEN=유수연 기자] 김숙과 주우재가 뜻밖의 ‘첫사랑 서사’를 꺼내들었다.
19일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4: 더 라이벌’ 9회에서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도라 노인대학 MT’ 콘셉트로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날 멤버들은 80대 노인으로 분해 색다른 상황극을 펼치며 한층 과감해진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김숙과 주우재의 관계 설정이다. 두 사람은 극 중 50년 전 서로를 마음에 품었던 ‘첫사랑’으로 등장, 황혼 로맨스를 펼친다. 평소 여러 예능에서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관계로 얽히며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극 중 김숙은 주우재를 향해 “재혼 생각이 있냐”고 직진 질문을 던지고, 주우재는 “지금까지 혼자인 이유가 50년 전부터 김숙을 기다려서”라는 달달한 멘트로 응수한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김숙은 ‘섹시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주우재의 말에 곧바로 행동에 나서는가 하면, 제주도 집 명의를 언급하는 등 과감한 플러팅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주우재 역시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티키타카를 이어간다.
이날 MT에는 곽범, 김지유도 합류해 상황극에 힘을 보탠다. 멤버들은 각자 개성 강한 ‘어르신 캐릭터’로 분해 플러팅과 경쟁을 오가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만들어낸다. 특히 주우재를 둘러싼 묘한 삼각 구도까지 형성되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황혼 로맨스부터 과몰입 상황극까지 더해진 ‘도라이버’ 9회는 이날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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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넷플릭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