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애칭은 '여보·자기'.."연애 할 때는 '빈아·예진아' 불러" ('백반기행')

연예

OSEN,

2026년 4월 19일, 오후 09: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지민경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골프 스승 임진한 프로가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식객’ 허영만과 임진한 프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진한 프로는 연예인 제자가 많다며 여러 스타들의 이름을 꼽았다. 특히 손예진과 현빈 부부의 골프 스승이기도 한 그는 손예진과의 인연에 대해 "손예진 씨가 3년을 골프를 치셨다. 그런데 필드에서 한 번도 공이 뜬 적이 없는 거다. 소속사 대표님한테 임진한 선생님 소개해달라고 했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대표가 저한테 시간 되면 만나줄 수 있냐고 해서 내일 한 시간 시간 있다 했더니 손예진 씨가 촬영하다가 청바지에 슬리퍼 신고 온거다. 잠깐 한시간 정도 레슨을 해줬다. 그랬더니 전화가 왔다. 공이 반이 뜨고 반이 굴렀다고. 그래서 제가 진짜 잘했다 이제 그렇게 치면 된다 했더니 선생님 저 버리면 어떻게 해요 하더라. 그렇게 예진 씨 레슨을 쭉 해주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인연을 맺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손예진이 현빈까지 레슨을 부탁해왔다며 "한날은 와서 선생님 빈이도 가르쳐 주세요 그러더라. 현빈 씨도 같이 골프를 배우면서 저랑 필드도 자주 갔다"고 말했다.

허영만은 "두 사람이 결혼 전 연애 한거 알았냐"고 물었고, 임 프로는 "아내가 어느날 저한테 밖에서 소문이 현빈 손예진 씨가 연애하고 결혼한다고 하던데 맞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제가 무슨 소리냐고 막 뭐라고 했다. 제가 지켜줘야 하니까. 그런데 20일 후에 결혼 발표를 했다. 그래서 집사람 한테 배신자 소리 들었다"고 웃으며 답했다.

임진한 프로는 현빈과 손예진 부부에 대해 "그 커플이 제가 이렇게 보면 너무 잘맞는 것 같다. 예진 씨는 약간 남자 스타일이랄까 털털한 성격이고 현빈 씨는 조용한 스타일이다. 두 사람이 연애할 때는 '빈아 예진아' 이렇게 불렀는데 결혼 하고는 '여보' '자기' 부르는 것 같더라. 두 사람이 너무 보기 좋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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