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매기 강, 오스카서 생라면 먹방..“4시간 동안 밥 안줘” (‘냉부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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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19일, 오후 10:1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매기 강이 오스카에서 생 라면을 먹게 된 비화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과 댄서 리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이번에 국내 일정이 촘촘히 잡혀있는 와중에 ‘냉부’를 찾아주셨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매기 강은 “‘냉부’ 너무 팬이다. 오스카 자리보다 이 자리가 더 떨린다”라며 “제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집에서 요리 많이 한다. 셰프님들도 ‘흑백요리사’에서 많이 봤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리정 역시 ‘냉부해’ 팬이라고. 리정은 “저 진짜 이 프로그램 너무 좋아해서 한 번은 나가고 싶었는데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서 나는 절대 못하는 프로그램이겠다 생각했다. 근데 감독님 덕분에 밥친구로 나와서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꼭 만나고 싶은 셰프로는 윤남노를 언급한 리정. 그는 “남노 셰프님 너무 만나고 싶었다. ‘케데헌’에서 최애 캐릭터가 있는데 닮았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더피 닮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상형은 따로 있다는데. 리정은 “최현석 셰프님 너무 좋아한다. ‘흑백요리사’ 했을 때 자기 확신, 엄청 진취적으로 리드했다. 어떻게 사람들을 이끌 수 있나. 많이 돌아봤다”라고 전했다.

매기 강 또한 가장 보고 싶었던 셰프로 최현석을 언급했다. 그는 “자신감이 넘치는 분이셔서”라고 했고, 최현석은 소금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매기 강은 오스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는 한국에 태어났다. 한국에 올 때마다 나는 집에 다시 돌아왔다 느꼈다.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으로 한국 문화를 담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했다. 이에 김풍은 “저도 애니메이션과를 나왔다. 한국의 정취가 담긴 만화가 통하는구나. 약간 울컥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오스카 시상식에서 생 라면을 나눠먹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던 바. 매기 강은 “오스카 시상에서 따로 식사가 안 나온다. 4시간 정도 하는데 팝콘, 물병 하나, 사탕만 준다. 너무 배고프지 않나”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래서 생라면 갖고 가서 먹으려고 젓가락도 드레스 안에 숨겨서 가져갔다. 다행히 제가 빨간색 드레스 입어서 매칭이 됐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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