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수형 기자]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3년 만에 첫 공식 부부 동반 일정에 나서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중기·케이티 부부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열린 가온 솔로이스츠 제7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Kinderszene)’에 특별 출연자로 참석했다. 두 사람이 공식 행사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일정을 소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온 솔로이스츠는 장애 음악가와 비장애 음악가가 함께 무대를 꾸미는 통합 실내악 단체로, 이날 공연 1부에서 송중기 부부는 단원들과 함께 내레이터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평소 선행과 나눔 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두 사람이 지인을 통해 공연 소식을 접하고 먼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송중기는 브라운 톤 수트와 화이트 셔츠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냈고, 케이티는 화이트 가디건에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공연장 안팎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함께 무대에 오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공연 후 SNS를 통해 “예술의전당 가온솔로이스츠 정말 아름다운 공연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오랜만에 만난 송중기님, 친절하고 아름다우신 케이티님”이라고 덧붙이며 케이티의 실물 미모를 극찬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이 케이티를 보고 놀란 듯 두 손으로 입을 가린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와 케이티는 2021년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3년 혼인신고와 함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같은 해 첫째 아들을 얻었고, 지난해 둘째 딸까지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첫 공식 부부 동반 일정에서 선한 영향력과 빛나는 비주얼을 동시에 보여준 송중기·케이티 부부. 자연스럽고 따뜻한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며 각종 화제 랭킹 상위권을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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