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톰 크루즈, '탑건3' 출연 확정→노장 액션 보여줄까...전작 수익만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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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0일, 오전 06:00

(MHN 최영은 기자) 영화 '탑건 3'의 제작이 확정되며 배우 톰 크루즈의 '매버릭'을 다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파라마운트 측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 행사에서 영화 '탑건 3'의 제작 확정을 공식 발표했다.

제작자로는 전작의 흥행을 성공시켰던 제리 브룩하이머가 합류, 톰 크루즈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의 확정 외에 감독과 다른 출연진들의 합류 여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지난 1987년 개봉했던 영화 '탑건'은 해군 최신 전투기 F-14기를 모는 젊은 조종사 매버릭 대위(톰 크루즈)가 최고의 실력을 자부하는 파일럿으로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탑건' 훈련학교에 입학하며 생도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항공물리학 전문가 찰리(켈리 맥길리스)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으로 시작해 비행 훈련 도중 일어난 사고로 매버릭의 파트너 구스(안소니 에드워즈)가 목숨을 잃게 되면서 충격에 빠진 그가 파일럿의 꿈과 연인과의 사랑에 좌절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당시 톰 크루즈의 나이는 24세였다.

지난 2022년 35년 만에 '탑건: 매버릭'으로 돌아온 매버릭은 전설적인 파일럿 조종사가 되어 본인이 졸업한 학교의 교관으로 컴백했다. 35년의 세월이 무색한 비주얼과 액션을 선보인 톰 크루즈의 컴백해 국내에서 열렬하게 환호했다.

더불어 영화 '탑건: 매버릭'은 전 세계적으로 15억 달러(한화 약 2조 원)의 수익을 올리고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 등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엄청난 흥행을 거둔 바 있다. 약 40년간 이어지고 있는 '탑건'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전 세대를 아우르며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함께 액션 영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63세인 톰 크루즈는 다시 한번 매버릭으로 변신해 '탑건' 시리즈의 흥행을 이끌 예정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영화 '탑건: 매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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