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넷째 임신설에 대해 재치 있는 일침을 가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리한나는 최근 SNS를 통해 불거진 자신의 넷째 임신설에 대해 직접 댓글을 남기며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했다.
이번 루머는 한 인플루언서가 "리한나가 또 임신했다는 사실을 왜 아무도 말하지 않나. 억만장자인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과 네 아이를 키우는 건 꿈 같은 일"이라는 내용의 영상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에 리한나는 해당 게시물에 "그 아기가 지금 (제) 자궁 안에 우리와 함께 있나요?(Is the baby in the womb with us?)"라는 여덟 단어의 짧고 강렬한 댓글을 직접 남겨 임신설을 유쾌하게 부인했다.
리한나는 지난해 9월 13일, 남자친구인 래퍼 에이셉 라키(A$AP Rocky)와의 사이에서 셋째이자 첫 딸인 로키(Rocki)를 품에 안았다. 지난 2020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리자(RZA)와 라이엇(Riot)을 두고 있으며, 이번에 얻은 딸까지 총 세 자녀의 부모가 됐다.
그동안 리한나는 매 임신 때마다 독특한 방식으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아왔다. 2022년 첫째 임신 당시에는 하렘 거리를 걷는 파격적인 D라인 화보를 공개했고, 둘째 임신 사실은 2023년 슈퍼볼 하프타임 쇼 무대에서 깜짝 발표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지난해 5월 멧 갈라(Met Gala)에서는 셋째를 임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비록 이번 임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리한나는 과거 SNS를 통해 자녀 계획에 대해 열린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지난 1월 "2026년에 섹시해지거나 혹은 임신하거나"라는 내용의 게시물에 "나만 미친 게 아니었네"라고 호응하며 추가 자녀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리한나는 최근 가족과 함께 있던 집에서 한 30대 여성에게 총격 피해를 받아 충격을 안겼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다.
/nyc@osen.co.kr
[사진] 리한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