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궁금한 이야기 Y' 측이 유명 걸그룹 친오빠 A씨에 대한 취재를 이어간다.
지난 18일 SBS '궁금한 이야기 Y'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인터넷 개인 방송 여자 진행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유명 연예인 오빠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19일 오후 5시경 해당 글이 삭제되며 많은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 '궁금한 이야기'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사건을 알아보는 단계"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피해 여성 B씨와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자택으로 이동해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한 혐의로 A씨가 현행범 체포됐다. 피해자는 유명 BJ로, A씨는 인기 걸그룹 오빠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피해자 B씨는 사건 당시 신체 접촉 거부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혔으나 A씨의 강압적인 행동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반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체 접촉 사실은 인정하지만 강제성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해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8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강남경찰서가 신청한 A씨의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하지 않고 반려했다. 검찰은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만으로는 혐의 소명이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사진= 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