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15억 피해' 양치승에 손 내밀었다.."멋진 의리녀" SNS 후끈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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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0일, 오후 12:30

[OSEN=조은정 기자]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황야' 전야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박하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1.25/cej@osen.co.kr

[OSEN=유수연 기자]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의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박하나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5억 원대 사기 피해로 헬스장을 폐업한 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관리자로 근무 중인 양치승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치승은 폐업 당시를 떠올리며 배우 박하나에게 도움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헬스장 정리하던 날 박하나에게 연락이 왔다. 식사를 하자고 했는데 거절했더니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30분 넘게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 계좌를 보냈다”며 “당시 회원들 환불을 해줘야 하는데 돈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그때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양치승은 보증금 사기와 각종 비용으로 인해 실제 피해액이 15억 원을 훌쩍 넘는다고 밝히며 “회원들 환불해주려고 차도 팔고 대출도 받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사연이 전해지자 박하나의 SNS에는 그의 선행을 언급하며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꽃길만 걸으세요”, “의리녀 박하나 멋지다”, “인성과 품격이 느껴진다”, “조용히 돕는 모습이 더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해 6월 1살 연상의 김태술 농구감독과 결혼했으며, 현재 시험관 시술 등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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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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