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결혼기념일에 금 선물" 자랑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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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4월 21일, 오전 05:30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강수지가 남편 자랑(?)으로 부러움을 샀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가수 인순이, 교수 남편 박경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결혼기념일 얘기가 나왔다.

인순이가 "결혼기념일이 곧 다가온다. 이벤트를 준비하는 중"이라며 "지난번에 남편이 결혼기념일 선물을 자기만 했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앞서 남편이 "32년 동안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다. 결혼은 나 혼자 했나 보다. 왜 남자만 선물하는 거냐?"라는 속내를 밝혔기 때문.

영상을 지켜보던 개그맨 김국진이 입을 열었다. "근데 진짜 이상하지 않냐? 기념일이면 남자만 선물해야 한다"라고 격하게 공감해 이목이 쏠렸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옆에 있던 아내 강수지가 곧바로 "우리나라는 그런 거 아니냐? 잘 모르겠지만"이라며 차단해 웃음을 샀다. 배우 최성국은 "같이 결혼했는데 왜 남자만"이라는 등 김국진과 같이 남편 입장에 섰다.

이때 강수지가 "그런데 우리 남편은 나한테 선물 한 번만 준 것 같은데?"라며 기억을 떠올렸다. 배우 황보라가 "뭘 줬나?"라며 묻자, "말 안 할래"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가 연신 "왜? 궁금하게~"라고 추궁하자, 강수지가 "금을 줬으니까"라고 깜짝 고백했다.

특히 강수지가 "몰라~ 내가 금 사 달라고 한 적 없어"라며 "평생 한 번 준 것 같아. 찰 수도 없는 무게가 엄청난 걸 줬다"라고 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황보라, 최성국 등 출연진이 "의외로 실속파인데?", "골프대회에서 받아온 거 아니야?", "자랑인데?"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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