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日투어중 조모상에 눈물 셀카.."놀라고 당황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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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1일, 오전 11:54

[OSEN=하수정 기자] BTS(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일본 공연 중 외조모상의 비보를 접했지만, 남은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제이홉은 20일 "BTS WORLD TOUR 'ARIRANG'. TOKY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홉이 BTS 월드투어 일본 도쿄 공연에 오른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홉은 수만명의 팬들 앞에서 공연을 마친 뒤, 멤버 뷔와 일본의 비오는 거리를 걸었고, 이후 스테이크 요리도 먹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두 눈에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이홉은 외조모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도쿄돔 공연 중 제이홉은 "일본에 도착한 뒤 어렸을 때부터 날 키워주신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다. 정말 놀라고 당황스러웠다"며 "그래도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당혹스러움이 많이 가라앉았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외할머니께서 나뿐만 아니라 멤버들까지 무척 자랑스러워하셨다"며 "오늘 공연을 하늘에서 보셨다면 정말 기뻐하셨을 것 같다. 이 무대를 더 의미 있게 만들어주셔서 (팬덤)아미 여러분께 감사하다. 난 정말 괜찮다"며 끝까지 무대에 최선을 다하기도 했다.

한편 일본 공연을 끝낸 BTS는 오는 25~26일, 28일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제이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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