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제외한 더보이즈, 차가원 대표 횡령 혐의 형사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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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4월 21일, 오후 02:19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소속사 측에 계약 해지를 요구한 데 이어, 차가원 대표를 횡령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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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관계자는 21일 오후 iMBC연예에 "최근 차가원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뉴를 제외한 더보이즈 멤버 9인은 지난 2월 10일 원헌드레드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사유는 중대한 전속계약 위반과 그로 인한 신뢰관계 훼손으로, 더보이즈는 "소속사는 2025년 7월부터의 모든 활동에 대해 정상적인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또 계약서 등 기초적인 자료의 열람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했다. 전속계약상 매니지먼트사의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의무를 저버렸다"라고 호소했다.

현장 스태프들의 임금도 제대로 지불하지 않았다고. 밀린 월급은 수개월에 달하며, 연예 활동에 필수적인 제반 비용(교통, 식비 등)도 제대로 지원받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차 대표는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앞세워 동업을 제한한 뒤 선수금을 받고도 사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다는 사기 의혹을 받고 있다. 피해를 주장하는 금액은 총 300억 원대에 달한다. 경찰은 이달 초 서울 강남구 모처의 사옥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사기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원헌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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