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선우 "정산 완료? X"…원헌드레드 주장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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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1일, 오후 11:45

(MHN 박선하 기자)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소속사의 ‘정산 완료’ 주장을 직접 반박했다.

선우는 21일 자신의 SNS에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의 입장이 담긴 기사 캡처 이미지를 게시했다. 그는 ‘정산 완료’라는 문구 위에 물음표와 ‘X’ 표시를 덧붙이며 해당 내용에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을 드러냈다. 별도의 문장은 없었지만, 간접적인 방식으로 소속사 주장에 선을 그은 것이다.

앞서 더보이즈 멤버들은 지난 2월 뉴를 제외한 10인 체제 중 9명이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들은 소속사가 정산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고, 관련 자료 열람 또한 제한됐다고 주장해왔다.

이어 이날 멤버 9인은 원헌드레드레이블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더보이즈 측 법률대리인은 “최근 원헌드레드레이블 차가원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원헌드레드는 즉각 반박에 나섰다. 소속사는 “이미 고액의 전속계약금과 정산금 지급을 완료했으며, 정산 계획 역시 투명하게 수립돼 있다”며 “횡령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티스트 측에 대해 무고죄를 포함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면서도 “더보이즈 10명 전원이 함께 활동하길 바란다”고 밝혀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가 있음을 덧붙였다.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선우의 공개 반박까지 더해지며 갈등은 한층 격화되는 분위기다. 

사진=MHN DB, 원헌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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