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연휘선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한 윤하정이 결혼 소감을 밝히며 향후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윤하정은 지난 21일 개인 SNS를 통해 오는 10월 결혼 사실을 공표했다. 지난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3'에 출연해 인형 같은 미모와 당돌한 매력으로 호평받은 그의 깜짝 결혼 발표가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이에 OSEN이 윤하정에게 직접 소감을 물어봤다.
1000일 정도 연애를 이어온 윤하정의 예비신랑은 20대 초반부터 알고 지낸 연상의 연인이다. 처음 만났을 당시엔 교제 중인 사람이 있었지만 이후 예비신랑이 "하정이 같은 여자를 만나는 게 목표다"라며 자연스럽게 애정을 표현해 왔고 윤하정의 사소한 말 한 마디에도 귀 기울이는 다정한 모습으로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여전히 변함없이 딸처럼 챙겨주는 모습에 시나브로 빠져들었다는 윤하정은 "지금처럼 서로 의지하고 친구처럼 결혼 생활을 하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녀 계획은 2-3명 정도 생각하고 있다"라며 다복한 가정에 대한 꿈도 그렸다.

다양한 연예인들이 SNS, 유튜브는 물론 방송을 통해 부부, 자녀 동반 출연으로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상황. 윤하정과 남편의 모습도 훗날 방송에서 볼 수 있을까. 윤하정은 "방송은 아직 생각은 안 해봤다"라며 조심스러워 했으나, "같이 하면 재미있고 웃길 것 같긴 하다"라며 밝게 답해 열린 가능성을 보여뒀다.
무엇보다 윤하정은 결혼 이후에도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대중 앞에 설 계획이다. 실제 그는 지난 2021년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뷰티, 광고 모델 등으로 활약한 것은 물론 '솔로지옥3'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티빙 예능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등 계속해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바. 개인 SNS를 통한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서의 왕성한 활동도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윤하정은 "결혼 이후에도 지금까지 해왔던 활동을 이어가면서 더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 제가 좋아하는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는 계속 꾸준히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앞으로는 저만의 색깔을 담은 뷰티 브랜드를 준비해보고 싶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라며 사업가로서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도 자아냈다.
나아가 그는 "결혼 후에도 '윤하정'이라는 사람으로서의 모습과 한 사람의 아내로서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면서 솔직하고 재밌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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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