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도파민 터지는 테크노부터 따뜻하고 잔잔한 감성을 모두 담아냈다.
오는 30일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를 발매하며 컴백하는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신보에 담긴 전곡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은 멤버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영상 통화나 메시지 등 실시간 소통에 익숙한 동세대의 특성을 감각적인 연출로 풀어냈다. 특히 셀프 메이크업이나 반려동물과의 일상 등 소소한 순간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1020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타이틀곡 ‘It’s Me’는 첫 데이트 이후 좋아하는 상대와의 관계 정의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순간, “너의 최애는 바로 나야!”라고 외치는 아일릿의 당돌한 매력을 테크노 장르로 풀어냈다.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사운드가 듣는 이의 도파민을 자극하는 한편 나지막이 읊조리는 “It’s Me”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수록곡 ‘GRWM (Get Ready With Me)’은 잔잔한 멜로디로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paw, paw!’는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과 대비되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로 팝 곡으로 멤버 이로하가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향한 애틋함을 가사로 적었다.
동명의 수록곡 ‘Mamihlapinatapai’는 아메리칸 팝 록 스타일의 시크하고 자유로움이 묻어나며, 따뜻하고 잔잔한 감성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Love, older you’는 진한 위로를 선사하는 노랫말이 돋보인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