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씨네큐브, 장애인의 날 맞아 '빛나는' 배리어프리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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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4월 22일, 오전 09:31

'빛나는' 배리어프리 상영회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 운영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오후 3시 영화 '빛나는' 배리어프리 상영회와 씨네토크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작은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빛나는'으로, 상영 후에는 배리어프리 버전을 연출한 장건재 감독과 'MBC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의 김세윤 작가가 참여한 씨네토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은 시청각장애인 관객을 위한 문자 통역이 제공돼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장건재 감독은 "배리어프리 영화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넘어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빛나는'은 제가 연출한 세 번째 배리어프리 작품으로, 음성해설 작가와의 긴밀한 논의를 통해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리어프리 영화를 알고는 있어도 실제로 접한 경우는 많지 않다"며 "이번 상영회를 계기로 더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빛나는' 배리어프리 상영회


'빛나는' 배리어프리 상영회


진행을 맡은 김세윤 작가는 "이번 상영회는 배리어프리 영화의 의미처럼, 비장애인 관객에게도 영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한 씨네큐브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는 2024년 7월부터 매월 1회 진행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배리어프리 영화를 무료 상영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씨네큐브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는 매달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오는 5월 19일 오후 3시에는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6월 23일 오후 3시에는 한국 영화 '힘을 낼 시간'이 상영될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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