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 10일 서울 뉴발란스 성수점에서 뉴발란스X기안84 팝업스토어 포토행사가 열렸다.기안84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는 중이다.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6.04.10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2/202604221436771878_69e865bb285d3.jpg)
[OSEN=김나연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폐지줍는 어르신들을 위한 선행에 나섰다.
21일 '셀럽인' 채널에는 "기안84 님과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1억 기부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주긍정은 '기부설계자' 콘텐츠의 첫 게스트로 기안84를 불렀다. 그는 "제가 왜 기부설계자를 하게 됐냐면 (기안84) 형하고 계속 기부해오는 과정들이 항상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도움이 될수있을까 고민하면서 설계했다. 그래서 기부설계자를 통해서 실제 설계하는 과정이랑 결과를 보여주면 보시는 분들이 같이 동참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서 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앞서 첫 번째 '100챌린지'를 통해 보육원 아이들 통장에 100만원씩 입금하는 선행을 펼쳤던 기안84는 아이들의 피드백에 대한 소감을 묻자 "기부를 하면 좋은곳에 쓰이지만 누구한테 가는지 아니까 좀 더 보람차는것 같고 동기부여가 좀 더 와서 즐거웠다. 그래서 오늘 이 영상 보시고 나도 하고싶다 하는 분은 공정씨에게 연락을 주셔도 되고 각 구청에 연락 주시면 취약계층 담당하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니까 생각 있으신 분들은 연락하시면 좋을것 같다"고 독려했다.
주긍정은 "이번에는 폐지 줍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진행하게 됐다. 왜 어르신들을 생각하게 됐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기안84는 "저도 기부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할머니 손에 자라서 그런지 할머니들 보면 짠하더라. 할아버지도 마찬가지고. 그런게 있지 않나"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번 ‘100챌린지’의 선정 기준은 "서대문구청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들 중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 소득이 적은 어르신 기준으로 100분"이라고. 주긍정과 기안84는 기분 대상자 중 몇몇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100만원을 전달했다.
어르신들을 만나본 기안84는 "일단 수고 했다. 매년 덕분에 뜻깊은 일을 할수있어서 감사드리고 너도 사업하느라 바쁜데 이런거 알아보려면 시간이 많이 들었을텐데 알아봐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에 주긍정은 "아니다. 저도 기부설계자라고 해서 진짜 이 설계에 같이 돕는거에 뿌듯함과 행복함이 있는데 이걸 기부하는 기부자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나 이런 생각이 항상 들더라. 형은 주는 기쁨이 있는것 같다"고 감탄했다.
기안84는 "그 생각은 한다. 기부는 강요하는건 아니다. 이런걸 한번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면 다시한번 연락달라. 남기는거 없다. 이 친구도 재능기부다. 스스로 자부심이 생긴다. 다음 기부하시는 분이 또 좋은 일을 하셔서 자부심과 긍지, 뿌듯함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긍정은 "이게 제가 제 돈으로 기부하는게 아니다 보니까 저는 오히려 형이 진짜 소중하게 한땀한땀 모은 돈을 전달하는 사람이지 않나. 근데 그럼에도 형은 왜 계속하게 되는걸까요?"라고 솔직하게 물었고, 기안84는 "기쁘잖아. 좋지. 뿌듯하잖아"라고 기부 이유를 밝혀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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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셀럽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