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촬영 중 분노 폭발…"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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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2일, 오후 04:03

(MHN 최영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남학생들의 외침에 분노했다.

지난 17일 채널 '워크맨'에는 '봐라. 이게 바로 한국 급식이다. 700인분 조리 미쳤다. 급식실 알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준은 코미디언 문세윤과 함께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급식실 일일 알바 체험을 했다.

이준이 학생들에게 직접 만든 스파게티를 배식하며 "워크맨 보는 사람 아무도 없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 학생은 "저 본다. 워크맨 박지원이 하는 거 아니었냐"라고 대답해 이준을 머쓱하게 했다. 남학생들이 연신 찾았던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은 같은 채널의 '워크돌'에 출연하며 일일 알바생으로 활약중이었다.

배식을 끝낸 이준과 문세윤이 남학생들 사이를 돌아다니자 연신 환호가 터졌다. 이에 두 사람은 열렬한 반응에 호응하며 옆자리에 착석, '좋아하는 그룹'에 대해 질문했다. "프로미스나인 좋아한다"는 답변에 이준은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수의 남학생들이 박수 치며 두 사람을 환영하자 흐뭇한 미소를 보였던 이준은 모든 남학생들이 입을 모아 '박지원'을 외쳤다는 걸 깨닫고는 "XX('조용히 해' 욕설)"라고 분노를 표해 웃음을 안겼다.

이준은 지난 2009년 그룹 '엠블랙' 멤버로 데뷔했다. 이준이 속한 엠블랙은 '와이', '오 예', '전쟁이야', '모나리자' 등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는 배우로도 활약하며 드라마 KBS2 '정글피쉬 2', KBS2 '아이리스 2', tvN '갑동이', SBS '풍문으로 들었소', KBS2 '아버지가 이상해', tvN '불가살', SBS '7인의 탈출'과 '7인의 부활', 영화 '배우는 배우다', '럭키' 등을 통해 존재감을 증명했다.

다방면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준은 최근 채널 '워크맨'과 KBS2 '1박 2일 시즌4' 고정 멤버로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사진=채널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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