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N모솔'VS'하트시그널5', 동시간 연프 대전...2549 시청자心 갈렸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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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2일, 오후 04:30

[OSEN=연휘선 기자] '돌싱N모솔'이 '하트시그널5'과의 경쟁에서 동시간대 경쟁 판도를 뒤엎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돌싱N모솔'은 수도권 2549 여성 시청층에서 0.557%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또 다른 연애 예능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5'의 0.253%를 두배 가까이 제친 수치다. 

2549 여성 시청률은 최근 방송가 광고주들의 주된 선호 타깃 시청층으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같은 시간대에 경쟁하는 연애 예능 가운데 '돌싱N모솔'이 '하트시그널5'를 크게 앞선 셈이다. 

'하트시그널5'는 채널A 간판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5번째 시즌으로, 청춘 남여 출연자들의 합숙을 통한 커플 결정을 예측하는 '연프(연애 프로그램)'의 원조 격으로 통한다. '돌싱N모솔'은 신규 연애 예능으로 '돌싱녀'와 '모솔남'의 만남이라는 기획 의도 안에 연애 기숙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교롭게도 화요일 밤 10시라는 동시간대에 '돌싱N모솔'과 '하트시그널5'가 맞붙은 상황. 두 연애 프로그램들 가운데 당초 예측은 '하트시그널5'의 우세가 점쳐졌다. 그러나 광고주 선호 타깃 시청층은 '돌싱N모솔'이 앞서는 역전이 발생한 것이다. 

당초 방송 첫 주에는 '돌싱N모솔'이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선점하며 시작했다. 이후 2주차에 들어 '돌싱N모솔'이 큰 격차를 벌리며 핵심 타깃층에게 소구되는 모양새다. 특히 '돌싱N모솔'은 30대 남여 시청자 층에서는 모두 1%를 넘어서며 지상파 포함 1, 2위를 차지했다. 

이를 두고 방송 관계자는 "방송 전 초기 화제성보다 실제 시청 지속성과 콘텐츠 몰입도가 성적 역전의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본다"라고 평했다. 이에 '돌싱N모솔'의 향후 성적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및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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