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골든 타임 지나 발견…늘 혼자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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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4월 23일, 오전 02:36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 투병과 재활 과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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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문근영이 출연했다.

2017년 근육을 감싸고 있는 근막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응급 질환인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았던 문근영 자기님은 당시를 떠올리며 "지방 공연이 있었는데 빙판길에서 넘어졌다. 다음날 일어났더니 퉁퉁 부어있었는데 하루를 방치했다. 그러면서 범위가 넓어져서 그다음 날 대학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자기님은 "엑스레이 상 문제를 발견하지 못해 깁스를 하러 갔는데 깁스하면 안 될 것 같다며 안 해주셨다. MRI 촬영을 해 보라고 해서 했더니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골든 타임이 지나 괴사가 됐을 수도 있다고 해 긴급 수술을 받았다. 손가락 신경은 안 돌아올 수도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마취에서 깬 직후 엄마한테 쉴 수 있어서 좋다고 했는데 붕대를 풀고 보니 상태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했다. 팔을 더 이상 쓸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연기를 포기할 결심도 했다. 손가락 신경이 안 돌아올 수 있다는 얘기에 울었던 것 같다. 전 늘 혼자 울었다. 할머니랑 같이 살고 있어 할머니 있는 곳에서는 울지 못하니까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울었다"고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세 차례 수술을 더 받은 자기님은 "신경들이 다 죽어 있으니까 신경을 살리는 운동도 해야 하고 근육 운동도 해야 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못했다. 청소기를 돌리려다 실패했을 때 좌절감을 느꼈지만 그 경험이 재활에 더 집중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하며 "약 1년 만에 재활을 마치고 신경과 근육 기능이 모두 돌아왔다"고 전했다.

한편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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