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재원, 김고은 이어 박은빈 만난다...'궁개꽃' 황제 남주 발탁 (종합)

연예

OSEN,

2026년 4월 23일, 오후 02:32

[OSEN=하수정 기자, 연휘선 기자] '대세' 배우 김재원이 '유미의 세포들3'에 이어 '궁에는 개꽃이 산다'까지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3일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김재원의 새 드라마 '궁에는 개꽃이 산다(약칭 궁개꽃)' 출연 소식이 알려졌다. 김재원은 '궁개꽃'에서 남자주인공인 황제 언 역을 맡아 출연한다. 

'궁에는 개꽃이 산다'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작품이다. 원작은 지난 2007년 발표된 작품으로 궁중 로매스 소설, 악녀형 여자 주인공, 후회남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인기 웹소설이다. 

이에 힘입어 드라마에서도 가상의 동양풍 국가 은나라 황실에서 절세 미인이지만 포악한 성격으로 인해 '개꽃'이라 불리는 후궁 현비 개리와 그녀에게만은 한없이 차가운 냉철한 황제 언의 로맨스를 그릴 전망이다. 앞서 배우 박은빈이 타이틀롤이자 여자주인공인 현비 개리 역을 제안받은 상황. 여기에 김재원이 황제 언 역으로 러브콜을 받은 것이다. 

이 가운데 박은빈 측은 '궁에는 개꽃이 산다' 출연과 관련해 OSEN에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로 현재 검토 단계"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박은빈이 앞서 '궁에는 개꽃이 산다'의 오랜 팬임을 밝혔던 만큼 드라마를 통해 원작의 여자 주인공을 맡아 팬심을 이룬 '성덕'으로 회자되기도 했다. 

김재원은 황제 언으로 박은빈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황제 언은 개리에게 한없이 차갑지만 알고보면 일편단심 순애보를 감추고 뼈저리게 후회하는 인물로, 이에 김재원이 '차도남'에서 '후회남'으로 극적인 연기 변신을 어떻게 보여줄 지가 관건이다. 

현재 그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3'에서 남자주인공 신순록 역을 맡아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는 연하남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보다 앞서 '킹더랜드', '하이라키', '옥씨부인전', '은중과 상연', '레이디 두아'까지 출연작마다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으며 20대 남자 배우들 가운데 유망주로도 주목받던 터다. 

이에 김재원이 '유미의 세포들3'에 이어 '궁에는 개꽃이 산다'로 로맨스 남자주인공 정상급에 도약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평소 안정적인 연기와 큰 키에서 나오는 존재감 강한 피지컬, 훈훈한 외모로 고른 호평을 받아온 김재원인 만큼 '연하남', '차도남', '후회남' 등 다양한 수식어를 거머쥘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또한 '궁에는 개꽃이 산다'는 퓨전 사극 기반의 궁중 로맨스를 표방한다. 이에 김재원의 사극 도전 또한 이목을 끈다. 과거 '연모'에서 호평받은 박은빈이 김재원과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지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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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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