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앤더블(AND2BLE) 멤버 유승언이 매혹적인 피아노 사운드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23일) 0시, 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유승언의 개인 트레일러 영상 'SILENCE CRACKS : YOO SEUNGEON's SOUND'를 전격 공개했다.
베일을 벗은 영상 속 유승언은 똑같은 차림을 한 채 굳어있는 군중들 사이를 지나며 정적인 흐름을 깬다. 복도 양옆에 비치된 귀 모형을 만지며 호기심 어린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은 사소하지만 분명한 소리의 변화를 만들어내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여름의 청량함을 닮은 백색소음 위로 불규칙한 반음계 피아노 선율이 얹어지며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하나의 음표가 어긋나면 모든 것이 뒤바뀐다(One note out of place changes everything)"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등장, 유승언이 만들어낸 작은 파동이 훗날 어떤 거대한 변화를 몰고 올지 짙은 여운과 궁금증을 남겼다.
이번 트레일러 시리즈 'SILENCE CRACKS'는 겉보기에만 화려한 허상을 좇느라 무뎌진 사람들의 감각을 멤버 각자의 고유한 '소리'로 깨운다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담고 있다. 앞서 공개된 한유진(물방울), 김규빈(메트로놈), 리키(일렉 기타)와 이번 유승언(피아노)에 이어, 대미를 장식할 장하오가 과연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앤더블은 YH엔터테인먼트가 약 4년 만에 야심 차게 론칭하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그룹명은 'AND(그리고)'와 'DOUBLE(두 배, 겹치다)'을 결합한 것으로, 단편적인 모습에 갇히지 않고 겹겹이 쌓인 다채로운 내면을 통해 진정한 '나다움'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현재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쏟아지는 고퀄리티 자체 콘텐츠와 트레일러 영상들이 각종 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막강한 글로벌 팬덤 확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YH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