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우디 고차일드가 3층 옥상 추락 사고 이후 재활을 거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pH-1, 릴보이, 우디고차일드, 빅나티가 출연했다.
이날 주현영은 우디 고차일드의 사고 이후 근황을 언급하며 "재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고 운을 띄웠다. 이에 우디 고차일드는 "사고 이후 음악을 못 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 시간이 길어지면서 음악이 너무 고팠다"고 밝혔다.
또 "다시 목소리를 내고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다"고 소회를 전한 그는 "마침 그 시기에 릴보이 형이 함께 작업을 제안해 줘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활동 재개 이유를 알렸다.
우디 고차일드는 지난 2024년 12월 3층 건물 옥상에서 지상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는 "목숨에 지장이 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었다 "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이전에는 외적인 부분이나 물질적인 기준으로 삶을 판단하기도 했는데, 이번 일을 겪으면서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걸 느꼈다"면서 "다시 음악을 하면서 새로운 30대를 시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우디 고차일드는 지난해 자필 메시지를 통해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서울에 돌아와 다시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1996년생 우디 고차일드는 Mnet '쇼미더머니6'와 '쇼미더머니8'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하이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사진=우디 고차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