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고우리가 남편의 산부인과 동행 발언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23일 고우리가 운영하는 채널에는 레인보우 멤버 노을, 정윤혜와 함께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우리는 임신 이후 근황을 전하며 "요즘은 남편과 거의 싸우지 않는다. 임신하고 나서 더 잘해준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정윤혜가 "형부가 안쓰럽더라. 따로 전화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었다"고 과거 발언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에 "산부인과 안 가는 거 말하는 거냐"고 반문한 고우리는 "이제 같이 간다"며 논란을 종식시켰다.
고우리는 구체적인 상황도 설명했다. 그는 "임신 5~6주차 때는 같이 병원에 갔다. 그때 태아를 보고 남편이 '콩이네, 콩'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험관 준비를 할 때 병원을 혼자 다니던 습관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해명을 덧붙였다.
앞서 고우리는 개인 채널에서 "남편이 산부인과를 같이 갈 사람이 아니다. '내가 왜?' 이런 스타일이다. 사실 남편이 딱히 할 것도 없지 않냐"며 임신 후 홀로 병원을 다닌다고 밝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고우리는 "내가 말실수한 것 같다. 남편한테 미안하다고 했다"며 "웃겨보려고 오버해서 표현했다"고 해명했다. 정윤혜 역시 "내가 본 형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고우리는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하나뿐인 내편', '가우스전자'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22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 1차 만에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전했다.
사진=MHN DB, 채널 'Go!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