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친오빠 '손절' 딛고 당당한 칸 시리즈 '라이징스타' 수상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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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4일, 오전 10:30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가족의 사생활 논란을 딛고 칸 시리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거머쥐었다. 

지수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지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리고자 했는데 이런 멋진 상으로 응원해주신 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다. 그간 여러 작업을 하며 새로운 걸 배우고,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모든 과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받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잃지 않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프랑스 유력 매체 마담 피가로 측은 지수의 수상과 관련해 "신인이 아닌 스타가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블랙핑크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팝스타이지만, 지수의 영향력은 단지 음악에남 국한되지 않는다"라고 평했다. 

실제 지수는 지난 2021년 JTBC 드라마 '설강화'를 시작으로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넷플릭스 '월간남친' 등의 시리즈물은 물론,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과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영역을 넓혔다. 그 중에서도 최근 공개된 '월간남친'은 넷플릭스 투둠(Tudum) TOP 10 웹사이트에서 공개 직후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 1위에 올라 지수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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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의 기쁨을 예감한 듯 지수는 이날 오프닝 레드카펫에서도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화사한 베이비 핑크색상의 샤원단이 풍성하게 늘어진 벨라인의 튤스커트에 우아한 튜브 톱 라인에 섬세한 자수 장식이 더해진 상체라인이 동화 속 공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묶음 형태로 땋아 곱게 내려트린 머리카락도 지수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무엇보다 지수는 레드카펫부터 수상 순간까지 당당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좌중을 사로잡았다. 공교롭게도 최근 친오빠 A씨의 사생활 논란을 둘러싸고 지수를 향해 때아닌 비판여론이 불거졌던 터. 이에 "아티스트 및 블리수와 전혀 무관한 사안이라며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라고 선을 그은 지수의 행보를 대변하는 듯 했다. 

지수 측은 A씨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 "해당 인물은 현재 블리수와 법적 혹은 경영상 어떠한 관계도 가지고 있지 않음을 명확히 밝힌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은 상태다. 이 밖에도 과거는 물론 현재와 이후에도 금전적, 법률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한 바. 이를 딛고 칸 시리즈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린 지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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