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타잔에게 직접 전화번호를 건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지드래곤은 그래픽 디자이너 베르디 개인전에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지드래곤 외에도 다수 연예인이 참석한 가운데, 그와 타잔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에는 타잔이 지드래곤을 향해 자연스럽게 휴대폰을 건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타잔은 "형님, 제가 연락드리겠다"고 말하고, 살짝 긴장한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내가 너 번호 모르냐"며 자신의 연락처를 직접 입력해 주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타잔 사회생활 많이 해본 느낌 나고 좋다", "타잔 붙임성 좋다", "지드래곤과 타잔, 훈훈한 선후배 사이 보기 좋다", "센스가 있네", "형, 동생 느낌" 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6월 정식 데뷔 이후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신인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지드래곤이 속했던 그룹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던 테디가 내놓은 혼성그룹으로 데뷔 초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타잔은 지난 1월 솔로 트랙 '메두사'를 공개,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한 지드래곤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완전체 빅뱅으로서 컴백을 준비 중이다. 그는 지난해 솔로로 컴백하는 등 여전히 음악계에 큰 영향력을 과시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드래곤은 1988년생으로, 2002년생인 타잔과 14세 차이가 나는 선후배 사이다.
사진= 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