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외조부상에 한 걸음에 와준 유수빈·이연, 감동했다"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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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5일, 오전 01:14

'나혼산' 방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가족상에 배우 유수빈과 이연이 와줬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44회에서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하며 가까워진 배우 유수빈, 아이유, 이연의 우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이유는 유수빈, 이연과 함께 식사를 하다 "얼마 전에 우리 엄마, 아빠가 둘한테 너무 고맙다고, 장례식에 와줘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수빈은 "아이유의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내 친구 중에 거의 유일하게 둘이 와줬다. 너희가 한걸음에 와줘서 감동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나혼산' 방송

그러면서 "그때 오면서 둘 다 초콜릿을 챙겨 왔더라. 맹달(유수빈)은 맛별로 초콜릿을 지퍼백에 담아왔더라. 그게 상주들은 피곤하니까. 나한테 정말 큰 힘이 됐다. 좀 뒤에 연이가 왔는데 연이도 초콜릿을 가져왔더라"고 말해 유수빈과 이연이 얼마나 속 깊은 사람인지 가늠하게 만들었다. 

아이유는 "그때 우리 엄마, 아빠가 맹달(유수빈) 보고 실물이 진짜 너무 잘생겼다고 했다"고 말하고는 웃는 유수빈을 보더니 "이 얘기를 하면 그렇게 좋아한다"고 놀렸다. 

한편 아이유와 이연은 유수빈의 차기작 ‘고딩형사’를 언급한 뒤 “촬영 들어가자마자 연락이 뜸해지더라. 답장에서 피곤함이 느껴진다”라며 “우리 단체 방에 안 들어오기 시작하더라. 저쪽 단체 방에 넘어갔구나”라고 토로했다.  

유수빈은 “이 말 할 줄 알았다. 너희는 내가 없으면 살 수가 없는 가냐”라고 물었고, 이연은 곧바로 “배신자는 처형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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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혼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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