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복 사촌누나와 바람을…” 이호선, 역대급 근친 불륜 사연에 ‘경악’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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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5일, 오전 11:10

(MHN 김설 기자) 이호선 교수가 이복 사촌누나와 불륜을 저지르고도 뻔뻔한 남편의 사연에 분노하며 날카로운 일침을 가했다.

25일 방송된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의 세계’를 주제로 상담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이 다름 아닌 이복 사촌누나와 외도를 저질렀다는 사연이 소개되어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사연 속 남편은 근친혼에 가까운 충격적인 불륜을 저지르고도 일말의 반성조차 없는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이에 대해 이호선 교수는 “이것은 한 여성을 두고 평생에 걸쳐 행한 정서적 폭력”이라며 “남편은 사연자의 순수함을 이용하고 즐기는 정말 나쁜 사람”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사연자가 사전 인터뷰에서 “오히려 아픈 남편에게 연민이 생긴다”고 고백하자, 이호선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았다.

이호선은 사연자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 “그것은 연민이 아니라 의존”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17년의 결혼 생활 동안 모든 결정권이 남편에게 있었을 것이고, 그로 인해 남편에 대한 의존성이 커진 상태”라며 “지금 이 관계를 포기하면 자신의 과거 전체를 부정하게 될까 봐 두려워 ‘연민’이라는 감정으로 착각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가해자는 태연한데 피해자만 자책하며 가족을 깨고 싶지 않아 하는 상황이 가장 안타깝다”며 사연자를 향해 스스로가 ‘폭력 피해자’임을 인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이호선은 사연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그는 “더 이상 자책하지 말고 스스로를 위한 선택을 해야 한다”며 “남편의 과거 행적과 증거들을 철저히 수집해 꽉 쥐고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다.

한편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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