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시그널 하우스'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인 '혼돈의 카오스'에 진입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할 전망이다.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3회에서는 박우열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입주자들의 감정이 폭발하며 예측 불허의 전개가 펼쳐진다. 특히 지난주 쌍방향 호감을 확인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던 박우열과 정규리 사이에 미묘한 균열이 감지돼 긴장감을 더한다.
입주 셋째 날 진행된 랜덤 카풀 데이트에서 정규리는 박우열의 차에 오르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던진 박우열의 "말을 놓자"는 제안에 정규리는 뜻밖의 반전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을 안 놓는 걸 더 좋아한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어 두 사람의 관계 행방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질투와 견제가 폭발한 저녁 식사 자리는 그야말로 '일촉즉발'이었다. 박우열과 정규리의 오붓했던 카풀 데이트 이야기가 나오자 강유경의 표정은 싸늘하게 굳어졌다.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를 지켜보던 강유경은 급기야 "속이 안 좋다"며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성민이 그를 챙기며 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거미줄처럼 꼬인 러브라인의 서막을 알렸다.
밤이 깊어지자 입주자들의 감정은 더욱 요동쳤다. 박우열에 대한 호감을 키워오던 강유경은 "어딘가 모르게 불편했다. 내가 착각을 했던 건가"라며 혼란스러운 심경을 고백했다. 반면 정규리는 홀로 눈물을 쏟아내며 "이런 건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이들이 마주한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음을 시사했다.
'하트시그널5'는 방송 첫 주 만에 화제성을 싹쓸이하며기를 입증하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차트 비드라마 화요일 부문 1위를 비롯해 티빙 예능 부문 주간 콘텐츠 순위 정상에 오르는 등 다시 한번 신드롬을 증명해냈다. 엇갈린 진심과 예기치 못한 눈물로 가득 찰 '하트시그널5' 3회는 28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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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