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신’ 정이찬·안우연·전노민, 주세빈 추적…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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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4월 26일, 오후 02:48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닥터신’이 주요 인물의 돌연 잠적 이후 전개될 긴장감 높은 국면을 예고했다. 세 남자가 한 인물을 찾기 위해 협력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반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26일 방송하는 TV조선 '닥터신' 14회. (사진=TV조선)
26일 방송하는 ‘닥터신’ 14회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 하용중(안우연 분), 제임스(전노민 분)가 행방이 묘연해진 금바라(주세빈 분)의 흔적을 좇으며 마주 앉는 장면이 그려진다. 세 인물은 각기 다른 감정 속에서 상황을 정리하려 하지만, 쉽사리 실마리를 찾지 못하며 무거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앞선 방송에서는 신주신이 금바라에게 ‘뇌 체인지 수술’의 비밀을 털어놓은 뒤, 금바라가 임신 사실을 안고 자취를 감추는 전개가 펼쳐졌다. 이별 메시지를 남긴 채 사라진 인물의 선택이 큰 충격을 남기며 이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날 공개될 장면에서는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임스가 걸려온 전화를 받고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이를 지켜보는 신주신은 깊은 고민에 잠긴 모습으로, 하용중은 긴장된 태도를 보이며 각자의 심리를 드러낸다. 금바라의 행방과 임신이라는 사실이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배우들의 연기도 관전 요소다. 정이찬은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복잡한 내면을 드러내고, 안우연은 흔들리는 눈빛과 표정으로 인물의 갈등을 표현한다. 전노민 역시 짧은 통화 장면만으로 상황을 읽어내는 캐릭터의 긴장감을 살려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제작진은 “세 인물이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 직면하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한층 강해진 반전과 전개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닥터신’은 파격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인간의 욕망과 선택을 다루는 메디컬 스릴러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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