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절친' 신현지, "파리 쇼, 멘탈 탈탈 깨질 것"...이소라X홍진경에 날린 '매운맛' 경고 ('소라와진경')

연예

OSEN,

2026년 4월 27일, 오전 12:0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소라와 진경’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제니 절친'으로 유명한 신현지가 파리 런웨이에 도전하는 레전드 선배 이소라와 홍진경을 위해 조언을 건넸다.

26일 오후 MBC 예능 ‘소라와 진경’이 첫 방송됐다.

샤넬의 뮤즈로 불리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모델 신현지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샤넬의 뮤즈예요”라며 신현지를 치켜세웠고, 대선배 이소라조차 신현지의 화려한 이력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신현지는 파리 컬렉션 도전을 앞둔 두 선배를 향해 현실적이고도 냉정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신현지는 “쇼 하나 서기 위해서 단계도 굉장히 많고, 멘탈도 많이 깨질 수도 있고. 자존감도 낮아질 수 있다”라며 세계 최고 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케 했다. 이에 이소라는 “나 멘탈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라며 솔직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신현지는 급변한 모델계 트렌드를 짚어주며 선배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포트폴리오 북을 들고 다니냐는 질문에 신현지는 “요즘은 잘 안 들고 다니고”라며 달라진 오디션 방식을 설명했다. 특히 두 사람의 포트폴리오를 보더니 “어머 어머 이게 메뉴판이 아니었어요? 전 메뉴판인 줄 알고 치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신현지는 차가운 조언 뒤에 따뜻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신현지는 “젊고 신선한 얼굴들만 찾지 않는다”라며 현재 파리에서는 나이와 상관없이 다양한 마스크와 독보적인 분위기를 가진 모델을 찾고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소라와 진경' 방송화면 캡쳐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