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박지성(왼쪽부터) / JTBC 제공
JTBC가 월드컵 개막을 45일 앞두고 배성재와 박지성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메인 중계진으로 확정했다.
27일JTBC는 배성재와 박지성을 각각 캐스터와 해설위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월드컵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
풍부한 경험과 진행력을 가진 배성재와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의 재회가 주목된다. 배성재는 수많은 국내외 스포츠 이벤트 중계를 진행하며 경기 흐름을 명확하게 짚어내고,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박지성은 2002년 전 국민에게 월드컵 4강 신화의 감동을 깊이 새긴 인물이다. 월드컵 본선 무대와 유럽 빅리그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 움직임과 경기 흐름 등 전술을 분석하는 입체적인 해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JTBC는 캐스터 이광용, 정용검, 성승헌, 박용식, 윤장현, 김용남과 해설위원 김환, 박주호, 이주헌, 김동완, 이황재, 황덕연 등으로 구성된 탄탄한 중계진을 구축했다. 이들은 대회 기간 주요 경기마다 깊이 있는 분석과 생생한 현장감을 더하며 월드컵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열리는 사상 최초의 3개국 공동 개최 대회이자, 48개국 체제로 확대돼 총 104경기가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 월드컵이다. 오는 6월 11일 개막해 7월 19일 폐막한다.
대한민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함께 A조에 편성됐으며, 오는 6월 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각) 체코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조별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aluemchang@news1.kr









